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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립배경
신설배경 - AI·ASF 등 야생동물 질병의 국내 유입·전파로 사회·경제적 영향 및 대응비용 지속 증가
- 기후변화, 서식지감소로 사람-동물간 거리 좁혀짐, 국경연결로 야생동물 질병 발생 및 사람·가축으로 전파가능성 더욱 높아짐
※ 지난 30년동안 발견된 사람의 새로운 질병중 75% 이상이 야생동물 유래(WHO)
- 야생동물 질병에 대한 체계적 조사·연구 부족으로, 질병 발생시 사람과 가축으로 전파 차단 목적 대응에 국한
※ 야생동물 질병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, 사전적 대응 및 야생동물 생태계 악화방지 기능도 강화 필요
목적 및 기능 - 야생동물 질병 감시·대응 전문기관 설립으로 야생동물 질병 및 인수공통 질병 차단, 생태계 건강성 보호
- 야생동물 질병 예찰 강화, 감시범위 확대 등 상시 대응체계 구축
- 조류(AI)·멧돼지 중심→고라니·박쥐·너구리 등 주요 질병 매개동물로 조사대상 확대, 우선순위 높은 질병(11종) 집중 진단·관리
* AI, ASF, 돼지열병, 코로나바이러스, SFTS, 결핵, 광견병, 구제역, 보툴리즘, 기생충, 웨스트나일 - 야생동물 질병 조사·연구·기술개발 강화
- 야생동물 질병 표준진단기법(23년까지 40종) 및 방역기술(확산도 분석 및 역학조사 기법) 개발
- 서식환경별 질병 분포특성 조사 및 발생 기전·특성 연구를 통한 전파 차단, 고감도 진단키트 등 예방·대응기술 개발 - 수입 야생동물 검역체계 마련
- 그간 사각지대에 있던 야생동물(파충류) 검역 제도 시행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향후 신종 감염병 발생 대비 신속 대응체계 마련 - 원헬스(One Health) 개념下 '사람·가축·야생동물 질병’에 대한 소관부처간 협력 대응으로 야생동물→사람·가축간 전파 연결고리
차단
추진 경과 - 기관 개원 및 시험연구 기반 조성
- 시설 준공(‘18.10), 정원 확보(33명) 및 기관 출범(‘20.9.29)
- 생물안전실험동 시설 BL-3 인증 획득(’20.12)
-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 준공(‘24.4)
- 야생동물 검역센터 신설(’24.2.25.), 검역 인력(20명) 확충(~‘24.5.) 및 야생동물(파충류) 검역 제도 시행(’24.5.19.)
